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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트위터 플텍 뜻, 활용편 [트위터 용어편]

트위터 플텍 뜻

 

 

트위터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신조어도 계속해 만들어지고 있는데, 트위터 플텍은 계정 공개 상태를 이르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트위터 사용자는 [개인정보 및 보안] 카테고리에서 계정을 플텍 처리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플텍 처리하면 개인신상 정보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트위터 플텍 뜻/의미

 

플텍은 '보호하다' '지키다' 라는 의미를 가진 protect(프로텍트)를 줄여 이르는 신조어 입니다. 트위터 플텍은 자물쇠가 달려 있는 비공개 상태를 지칭합니다.

 


 

플텍계는 비공개 계정을 말하며, '플텍 걸다'라는 의미는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퍼블릭 : 공개 계정, 비공개 상태가 아닌 계정)

 

 

트위터를 플텍 처리하면 공개되는 범위가 나를 팔로우한 사람으로 제한됩니다.(팔로우, Follow : 우리말로 구독에 해당. 팔로우를 하면 상대방이 허락하든 않든, 상대방이 올리는 글을 내 타임라인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 플텍 처리는 [설정 및 개인정보 >> 개인정보 및 보안] 카테고리에서 [내 트윗을 비공개로 설정] 토클 버튼을 활성화 해 설정이 가능합니다.

 

 

[내 트윗을 비공개로 설정] 기능을 활성화 하면 지금 나를 팔로우 하고 있는 사람과 앞으로 내가 승인한 사람만 내 트윗을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는 설정을 변경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전체 공개로 지정됩니다. 전체 공개로 설정되어져 있으면 내가 승인을 하든, 혹은 하지 않든 내가 올리는 트윗을 제한 없이 모두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는 개인정보, 즉 프라이버시를 개인이 관리할 수 있도록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언제든 활성화 및 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공개 설정에서 위치, 웹사이트, 사진, 인물 정보 등 입력된 대부분의 프로필 정보는 공개되지만, 생년월일과 같은 정보에 대해서는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을 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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